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Pro(12.9형)(2세대) (문단 편집) === 간헐적 터치 오류 문제 === [[iOS 11]] 업그레이드 이후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에서 오류가 발생해 정상적인 동작을 수행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약 1분 동안 최소 1회에서 심하면 수십회까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한다. *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이 몇 초간 작동하지 않는다. 특히 웹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과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 DFU 복원이나 공장 초기화로도 해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즉, 공장 초기화 이후에도 재발한다.[* 기기를 공장 초기화를 한 다음에 초기 설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전원 버튼으로 기기를 잠근 다음 다시 켜면 해당 문제가 잠시동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배터리 충전 시 터치 동작이 튕기는 현상을 비롯해서 터치 동작이 아예 먹통이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잦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원인을 특정짓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팜 리젝션 기능의 오류, 기기의 발열 현상 그리고 접지 문제 등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지 명확하게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태블릿 컴퓨터]]에서 가장 기초적인 동작 수단인 터치 동작의 오류는 사용자에게 큰 불편과 함께 노이로제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해당 문제점에 대해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iOS 11]] 업그레이드 이후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문제일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이미 최초 탑재 운영체제인 [[iOS 10]]에서도 [[http://bbs.ruliweb.com/mobile/board/320001/read/374339|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고 [[Apple|애플]]은 해당 문제로 인한 A/S 시 리퍼비시 기기로 교환해주고 있다는 사례도 많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고 단정짓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Apple은 기기를 재부팅하고 공장 초기화를 진행해보거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끝까지 진행하고 전문 엔지니어와 상담하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완전한 해결 방안들은 아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 해결되는 해결 방법도 존재하며 다음과 같다. 다만 대부분은 큰 효과를 못 보았고 해결이 안 된다면 결국 기기 리퍼를 통한 교체만이 답이라는 것이 중론. 문제는 리퍼기간이 남아있고, 먹통현상을 영상으로 촬영했더라도 센터의 엔지니어가 보는 곳에서 바로 재현되어야만 리퍼가 가능하다. 거의 설계결함 수준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라[* 새 기기로 리퍼 받고도 몇 달 지나면 다시 같은 현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는 유저들이 많다.] Apple쪽에서도 인지는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나 특별한 조치는 내놓고 있지 않다. * [[블루투스]]를 비활성화한다. * [[Apple Pencil]][* 여담으로, 터치 오류 현상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Apple Pencil]]은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 시 [[Apple Pencil]]의 배터리를 방전시킨 후 기기를 통해서 충전하지 않거나 혹은 [[Apple Pencil]]과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제해본다. *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 새로 고침 기능을 비활성화한다. *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 후면 보호 필름 그리고 케이스 류 액세서리 등을 제거한다. *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120 Hz로 설정하지 않는다. * 터치 보정 기능을 활성화 한다. * 기기를 재부팅한다. * 배터리 충전 시 고속충전을 실시하지 않는다. * 접지 플러그를 사용한다. * 기기를 평평한 곳에 놓고 부드러운 소재의 천을 디스플레이 패널 위에 올려놓은 후 꾹꾹 눌러주면 해결된다. 이는 기기 내부에서 접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될 때 인위적으로 내부에 차오른 공기를 빼내줘서 관련 부품들이 제대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혼자서든 Apple 엔지니어랑 함께든 온갖 수단을 동원해 봐도 결국 문제가 끊이지 않다가도 한 번 양품을 교환받으면 해당 이슈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두고두고 잘 싸먹게 되는 경우도 있다. 소수불량 이슈라기엔 나름대로 종종 보이는지라 뽑기 운이 좀 필요한 게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